*상경계열 취준생들*을 위한 자격증 리뷰!-자격증 별 난이도 비교!(2)

안녕하세요~여러분의 시간을 아껴드리는 시간구조대 입니다

오늘은 저번시간에 이어서 각 자격증 별 난이도 비교를 한 번 더 가져왔습니다~!

세무회계 관련 자격증들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반적으로 전산세무회계를 공부중에 재경관리사로 넘어옵니다.

 

이것만 봐도 1급 수준이 아닌 세무회계 자격증은 재경보다 쉽다는 것이 증명됩니다.

우선 요즘 난이도가 이상할 정도로 올라가는 중인 잔신세무 2급을 보겠습니다.

한국세무사회가 난이도 조절을 못한다기보다는 어느정도 의도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전세 2가 진짜 미쳐버렸습니다.

2급이 난이도가 이번 한 번 어렵게 나온거니, 이걸 기조라 보기는 좀 어렵습니다.

107회가 예외였습니다. 즉 밑에 3번의 시험의 난이도의 평균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합격률에 따라 세무사회의 난이도 설정 기조가 변경 되는지는 앞으로 따져 봐야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가타부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연히 재경관리사가 훨씬 더 어렵습니다.

전산세무 2급은 재경관리사의 일정 부분만 공유한다 보는 것이 맞을것입니다, 전산세무 1급처럼 시스템 사용 난이도가 어렵지도, 부가세와 소득세에서 지엽적인 부분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재경관리사 한 과목의 난이도가 전세 2급 수준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일단 재경관리사 기본적으로 있고 그 다음에 여러가지 부차적인 자격증이 있으면 중견기업을 노려볼 수 있으나.

전산세무 2급으로 안됩니다.

 

전산세무 2급에서  기본기를 탄탄히 가져가시고 재경관리사에서 유용하는게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다음은 전산회계 1급에 대한 난이도입니다.

저는 비전공자 분들 한테도 어지간하면 전산회계 2급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전산회계 2급은 솔직히 말하면 튜토리얼 입니다. 이거는 그냥 이런게 있다 정도로만 가져가시는게 맞습니다.

정말 회계가 너무너무 어렵거나 자신감을 찾고싶은 분들만 하시면 됩니다.

 

즉 전산회계 1급은 완전 노베이스로 시작해도 충분히 취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전산세무 2급과 난이도를 비교해보면 사실상 소득세 하나가 추가되었다고 봐야하는데, 문제는 소득세의 범위가 상상이상으로 넓다는 것입니다. 2급에서는 소득세와 급여에 대한 공제액을 상세히 알아봐야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전산세무 2급이 훨씬 어렵습니다.

 

단 하나 추천을 드리자면, 전산회계 1급을 준비하면서 소득세만 같이 공부하면 전산세무 2급을 취득이 가능하니.

이 두 시험은 동차를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산세무 2급의 난이도가 어려운 걸로 꾸준히 기조가 유지되면 달라질 수는 있지만, 1급을 잘 준비하셨다는 가정하에 소득세만 잘 얹으면 충분히 홥격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세1,2 동차는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봐야합니다.법인세의 양이 너무 압도적으로 많고, 이론적으로 물어보는 부분의 난이도가 다릅니다.)

 

전산회계 1은 사실상 회계라는 과목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공부를 시작했을 때 생각보다 매우 쉽게 열리는 자격증입니다.

진지하게 회계를 배워보고 싶고, 취직이 급한 상황이라면 각오를 가지고 동차를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가볍게도 전산회계 2급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전산회계 2급이 왜 불필요하나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이 자격증은 들이는 시간에 비해 얻는것이 너무 없기 때문입니다. 우선 기업이 이 자격증을 사실상 회계자격증으로 보지 않습니다. 난이도가 너무 쉽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연관되는 난이도 이슈로, 투입 시간에 비해, 회계에 대해 배우는 지식의 범위도 좁습니다. 역시나 너무 쉽기 때문입니다.

정말 어떠한 이유가 있지 않다면 전산회계 1급부터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프로그램을 공부하기 위한 목표가 더 크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다음은 번외로  erp정보관리사 회계1급을 가볍게 보겠습니다.

프로그램이 차이가 있어 많은 분들이 익숙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난이도는 사실상 전산회계 1급  수준입니다.

단 erp 기본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떄문에 기존 세무사랑 프로그램에 비해 투박합니다.

 

하지만 다른 자격증들에 비해 압도적인 장점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사실상 규모가 일정수준이 넘어간다면, 모두가 erp를 사용한다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맞춤을 쓰기 때문에 erp자격증이 큰 의미가 없을거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면접에서 면접관이 아는 자격증이 나오는 것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단언컨데 erp를 못들어본 면접관은 없을 것입니다.(만약 모르면 거기는 도망치세요.)

즉 한국세무사회자격증을 어느정도 취득하셨다면 erp회계 1급은 보너스의 느낌으로 단기간에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격증이 많이 다양하고 복잡해보이지만, 결과적으로 단계를 하나하나 밟아나가면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너무 급한 마음을 가지지 마시고 하나하나 차분하게 탑을 쌓아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결국 목표하신 바에 도달할 것입니다.

시간구조대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자격증 소개하기 위해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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